문헌정보학과 졸업 후 ‘사서 공무원은 못 하겠다’는 생각이 들어,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툴을 배웠어요.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강연이나 행사의 포스터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면 계약직 사서로서의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했지만, 내 마음대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디자인에 큰 흥미를 느껴 웹 디자이너로 취업하게 되었어요. 약 4년 동안 현업에서 다양한 디자인, 마케팅 작업을 하며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법을 익혀왔습니다. 지금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, 디자인 경험을 발판 삼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.